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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采访】“大美海南·情系首尔”海南旅游推介会在韩举行

기사입력 : 2018년11월02일 08:49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4:19

1日,由海南省人民政府主办、海南省旅游和文化广电体育厅承办的“爱上海南”——海南国际旅游岛推介会在韩国首尔新罗酒店举行。中国驻韩国特命全权大使邱国洪、海南省人民政府省长沈晓明、中国驻韩国旅游办事处主任李保荣、韩国文化体育观光部旅游政策局局长琴基衡、韩国观光协会中央会出境旅行社委员会委员长赵泰淑以及韩中旅游业相关人士和媒体出席了活动。

中国驻韩国特命全权大使邱国洪致辞。【图片=记者 周钰涵】

中国驻韩国特命全权大使邱国洪发表讲话,他说:“海南是中国最大的经济特区,也是首屈一指的国际旅游岛。2018年4月,中国中央政府决定支持海南全岛建设自由贸易试验区,支持海南逐步探索,稳步推进中国特色自由贸易试验区。在习近平主席的关心下,海南经济蓬勃发展,游客接待量不断增长,成为广受中外游客热爱的投资和度假天堂。”

邱国洪大使补充道,海南环境优良,气候温和,文化多元,民风淳朴。中韩两国互为重要邻国,是命运共同体、责任共同体,在两国元首共同关心和努力下,中韩关系已重回正常发展轨道,双方保持密切高层交往,加强战略沟通,进一步深化交流合作,中韩关系的健康稳定发展符合两国和两国人民的根本利益,也有利于地区乃至世界的和平与繁荣。

韩国文化体育观光部旅游政策局局长琴基衡致辞中谈及在江苏苏中举行的第8届中日韩旅游部长会议,称在会上就扩大两国旅游交流与合作进行了深入讨论。琴基衡还表示,希望两国人员通过交流增进理解,让两国走得更近。

海南省省长沈晓明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海南省省长沈晓明向韩方各界人士从各领域介绍了海南。他说,以把海南打造成为自由贸易试验区为契机,将海南由旅游岛发展成为自由贸易岛。

沈晓明强调,海南省已全面降低外资进入标准,尤其是进一步开放了医疗、教育、旅游、网络、文化、金融、航空、海洋经济等领域。沈晓明还介绍了海南美丽的自然,独具特色的少数民族文化,并欢迎韩国民众来海南旅游。

韩中演绎传统音乐。【图片=记者 周钰涵】

现场,更有韩国媒体人上台讲述了她在海南度假时的感想。主办方还举行了“幸运出租车”颁奖仪式,向当选者颁发往返机票。韩国女团miss A成员王霏霏也来现场助阵,向各位来宾宣传自己的家乡,并演唱了即将发布的最新单曲。

歌手王霏霏介绍自己的家乡——海南【图片=记者 周钰涵】

另外,本次推介会是海南省确定“建设自由贸易试验区和探索建设中国特色自由贸易港”、“实行59国游客免签政策”以来,在韩国举办的推介活动,也是在韩中关系回暖后,在韩举办的最大规模的中国活动。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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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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