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반복되는 물류센터 사망사고 책임져야"
알바노조 등 4개 시민단체, 박근태 대표이사 고발 예정
[서울=뉴스핌] 윤혜원 수습기자 = 알바노조, 정의당 청년본부, 공공운수노조 등 8개 시민사회단체는 5일 서울 중구의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은 반복되는 물류센터 사망사고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이사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지방검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다.
hwyo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