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첫 주연 영화 '페르소나', 스틸 공개…같은 얼굴 다른 매력

기사입력 : 2018년11월07일 10:25

최종수정 : 2018년11월07일 13:58

임필성 감독 ‘썩지 않게 아주 오래’·이경미 감독의 ‘러브 세트’
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김종관 감독의 ‘밤을 걷다’ 등 네 편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미스틱엔터테인먼트(미스틱)가 가수 아이유 주연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첫 스틸사진을 7일 공개했다.

공개된 4장의 스틸은 임필성 감독의 ‘썩지 않게 아주 오래’, 이경미 감독의 ‘러브 세트’, 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 김종관 감독의 ‘밤을 걷다’ 속 아이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임필성 감독의 '페르소나-썩지 않게 아주 오래' 스틸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이경미 감독의 '페르소나-러브 세트' 스틸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스틸 속 아이유는 야외에서 요가를 하는가 하면 테니스장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체육복을 입고 심달기를 바라보거나 와인잔을 든 채 생각에 잠겨있다.

전고운 감독의 '페르소나-키스가 죄' 스틸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김종관 감독의 '페르소나-밤을 걷다' 스틸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미스틱은 앞서 아이유를 비롯해 배두나, 박해수, 김태훈, 이성욱, 정준원, 심달기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출연진 ‘페르소나’ 시리즈 라인업을 공개했다.

‘페르소나’는 단편 영화 형태로 네 명의 감독이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각기 다른 주제와 콘셉트로 만든 오리지널 시리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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