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10월 실업률 13년만에 최악..취업자 증가 6.4만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실업률 3.5%로 전년동월비 0.3%p 상승
제조업 부진 지속…숙박·음식점업 부진 확대
30~50대 실업자 증가...청년실업률 8.4%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10월 취업자 증가 규모는 6만4000명을 기록하며 전월보다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실업률은 3.5%로 10월 기준으로 200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전히 고용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09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4000명 증가했다. 지난달 취업자 증가 수(4만5000명)보다 다소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가 15만9000명 증가했다. 정보통신업(8만1000명)과 건설업(6만명)에서도 취업자는 증가했다.

10월 고용동향 [자료=통계청]

이와 달리 도매 및 소매업(-10만명)과 숙박 및 음식점업(-9만7000명) 분야에서 취업자가 감소했다. 특히 2014년 산업분류 기준 변경 이후 숙박 및 음식점업 취업자는 가장 많이 감소했다.

아울러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8만9000명), 제조업(-4만5000명) 분야에서 취업자가 줄었다. 조선업 및 자동차 산업 구조조정 여파가 이어지고 최저임금 인상 타격을 받은 서비스업 분야 고용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은 것.

취업 부진은 자연스레 실업자 증가로 연결됐다. 10월 전체 실업자는 97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9000명 증가했다. 지난 7월 이후부터 100만명을 웃돌던 실업자가 90만명대로 떨어졌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20대 실업자는 감소했지만 한국경제 허리를 담당하는 30~50대 실업자가 증가했다.

[자료=통계청]

실업자 증가는 실업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 10월 전체 실업률은 3.5%로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10월 실업률만 보면 2005년(3.6%)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다.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8.4%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떨어졌다. 10월 청년층 확장실업률(고용보조지표3)은 22.5%로 전년동월대비 0.9%포인트 올랐다.

고용률도 하락세다. 10월 고용률은 66.8%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10월 고용 상황은 9월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숙박업 취업자 감소세가 다소 커졌지만 사업시설관리지원 취업자 감소세가 완화해 지표가 지난달보다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빈현준 고용통계과장은 "지난해 공무원 추가 채용으로 청년층 실업률이 올랐다가 올해는 (추가 채용이 없어) 실업률이 하락했다"며 "하지만 40~50대 중심으로 실업자가 늘어 전체 실업자는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