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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DRAM 업황 내년 하반기 회복…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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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대신증권이 22일 DRAM 업황과 관련, 서버 및 스마트폰 등에서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19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반도체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016년 하반기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반도체산업의 고성장국면을 지나 최근 DRAM 고정가격이 하락하며 업황에 대한 우려 증가한 상황"이라며 "최근 수요 부진은 IT 비수기와 맞물려 발생한 단기적 둔화로, DRAM 업황은 2019년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2019년, 반도체 기업들의 설비투자 감소와 미세공정전환을 통한 생산 증대와 원가절감 등에 따라 수익성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DRAM 수요는 전방산업인 IT기기 출하량과 기기당 DRAM 탑재량으로 결정된다. 2016년 이후 성장 드라이버는 모바일에서 서버로 이동, 과거 소비자용 IT 하드웨어 제품(PC, 스마트폰)이 이끈 성장과 달리 이번 수요는 가시성이 낮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등으로부터 발생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큰 흐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는 점에서 과거와 차별된다"면서 "알고리즘, 머신러닝 등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숫자화하기 어려우나 결국 데이터센터에서 연산이 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데이터센터향 DRAM 수요는 2023년까지 연평균 46%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데이터센터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클라우드 및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의 외형 성장은 여전히 견조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직 초기 시장이다. 워크로드당 IT인프라 비용 감소하며, 클라우드 전환율 증가와 동시에 신규수요가 창출된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며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전용 서버를 증가시킬 것"이라며 "인공지능 전용 서버는 스탠다드 서버 대비 DRAM 탑재량이 4.5배 이상이다"고 했다.

그는 또한, "서버 수요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데이터센터 효율성 증가 작업이 완료되면 회복할 것으로 본다"며 "폴더블폰과 5G폰 등 스마트폰의 기능 및 스펙 상향으로 메모리 탑재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신증권은 반도체산업에 대한 비중 확대를 주문하며, 삼성전자를 탑픽(Top-Pick, 최선호주)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산업 탑픽은 삼성전자"라며 "목표주가는 5만8000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와 리노공업 그리고 원익QnC에 대해서도 각각 '매수'의견을 밝히며 목표주가는 각각 9만원, 7만원, 1만7000원을 제시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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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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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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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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