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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4구, 전셋값도 매맷값도 가파른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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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남권역, 서울집값 하락 이끌어
종로·동대문구도 64주만에 보합 전환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 전셋값과 매맷값 내림폭이 가팔라지고 있다.

또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맷값 하락폭보다 한강이남권역 하락폭이 더 큰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한국감정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11월 셋째주 강남4구 아파트 매맷값 변동률은 △송파 -0.11% △강남 -0.12% △서초 -0.08% △강동 -0.03%다.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한 강동구를 제외하곤 0.02%포인트 이상 하락폭이 커졌다.

한강이남권역 11개구 하락폭도 지난주 0.03%에서 이번주 0.05%로 커졌다. 한강이남을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감정원은 "재건축 및 급등 단지 위주로 급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호가가 떨어지고 있음에도 매수문의가 급감해 11개구 모두 보합하거나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강남4구 전셋값도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각각 지난주 하락폭보다 0.04%P 이상 하락폭이 커진 것. 지난주 대비 이번주 강남4구의 구별 전셋값 하락률은 △서초 -0.15%→-0.21% △강동 -0.06%→-0.16% △강남 -0.02%→-0.08% △송파 -0.04%→-0.08%다. 감정원은 서초·송파·강남구는 9510가구 규모의 '송파헬리오시티' 입주를 앞두고 전셋값이 떨어졌고 강동구는 대단지 전세매물 증가 및 정비사업 이주 마무리 영향으로 하락폭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한강이북권역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종로구와 동대문구 아파트 매맷값도 1년 3개월만에 보합으로 바뀌었다. 종로·동대문구는 지난해 8월 넷째주 이후 직주근접성 및 각종 호재로 아파트값이 꾸준히 상승해왔다. 반면 중구는 직주근접 수요가 이어지며 소폭 상승(0.05%)했다.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로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대전(0.14%)과 대구(0.10%), 인천(0.09%)은 상승했지만 울산(-0.31%), 강원(-0.24%), 경남(-0.16%), 충북(-0.14%), 경북(-0.13%), 부산(-0.09%), 세종(-0.08%)의 하락폭이 컸다.

전국 아파트 전세시장 하락폭은 -0.06%로 지난주보다 커졌다. 수도권과 서울은 모두 하락폭이 지난주보다 두 배 늘어 -0.06%를 기록했다. 반면 인천은 하락에서 이번주 0.02%로 상승 전환됐다.

지방은 지난주(-0.05%)보다 전셋값 하락폭이 확대돼 -0.06%를 기록했다. 5대광역시 전셋값 변동률은 -0.04%, 8개도는 -0.10%이다. 반면 세종시는 지난주 1.27%에서 이번주 1.43%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세종시는 지난 10월 마지막주부터 4주째 1%대 전셋값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자료=한국감정원]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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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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