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27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는 국무회의가 열렸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회의전 모두발언에서 "KT 지하통신국 화재와 KTX 단전 사고로 국민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며 "기술의 외형은 발전했으나 본연의 내면을 갖추지 못한 우리의 모습을 노출한 것" 이라 말했다. 이어서 가계부채, 서민금융, 웹하드 카르텔 및 불법 촬영물, 체육계 적폐에 대해 언급하며 해결의지를 보였다.
hjw1014@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1월27일 13:10
최종수정 : 2018년11월27일 15:34
[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27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는 국무회의가 열렸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회의전 모두발언에서 "KT 지하통신국 화재와 KTX 단전 사고로 국민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며 "기술의 외형은 발전했으나 본연의 내면을 갖추지 못한 우리의 모습을 노출한 것" 이라 말했다. 이어서 가계부채, 서민금융, 웹하드 카르텔 및 불법 촬영물, 체육계 적폐에 대해 언급하며 해결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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