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한전KPS 포천사업소, 취약계층에 봉사활동… 동절기 대비 난방시설 교체 및 전기점검

기사입력 : 2018년12월05일 15:20

최종수정 : 2018년12월05일 15:2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한전KPS 포천사업소(소장 백영화)는 5일 신북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노후 난방시설 교체에 나섰다.

한전kps봉사활동

이번 봉사활동은 한파에 노출된 채로 겨울을 나게 될 지역의 취약계층을 걱정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었으며, 숙련된 전기 정비기술을 가진 직원들이 전기시설물 점검에 직접 나서며 이번 봉사활동에 열정을 쏟았다. 또한 전기 점검 중 노후한 난방시설로 인해 냉골에서 지내야만 했던 취약계층 5가구에 대해 난방설비를 교체해줬다.

한전KPS 포천사업소 백영화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나선 우리 직원들은 겨울철 추위를 손끝 발끝으로 가장 먼저 접하기에 동절기 대비를 미처 할 수 없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에 쓰였다”며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집안의 훈훈한 온기를 드릴 수 있어 너무나 다행”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양영근 신북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 후원물품과 재능기부를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한전 KPS 포천사업소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함께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동반자가 옆에 있어 2019년에도 면정 추진에 장애물은 없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전KPS 포천사업소는 신북면 행복나눔 반찬지원사업 재료비 후원과 반찬 배달봉사, 설‧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지원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yangsangh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