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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이슈] 장백지 혼외자 ‘셋째’ 아빠는 누구, 네이버 ‘제페토’ 중국서 인기폭발, 빅뱅 승리 방문에 대륙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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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은주 백진규 기자 =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12월 3일~12월 7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중국 세계적 스타 장백지, 혼외자 ‘셋째 아이’ 아빠는 도대체 누구?

홍콩 배우 장백지(張柏芝, 장바이즈)가 셋째 출산설에 휩싸인 데 이어,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1월 25일 장백지가 홍콩의 한 병원에서 혼외자로 추정되는 셋째 아이를 비밀리에 출산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생부가 누구인지가 전 세계의 화제로 떠올랐다.

홍콩 병원에서 찍힌 장백지로 추정되는 사진 [사진=바이두]

중화권 연예가 안팎에서는 당시 65세의 싱가포르 재력가가 유력한 아이의 아빠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른 홍콩 매체는 장백지 아버지의 소개로 알게 된 한 50대 남성 재력가를 거론하기도 했다.  

하지만 7일 아이 아빠는 다름 아닌 중국 본토 부호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혼란만 더욱 가중되고 있다.  

현재 장백지는 셋째 출산설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장백지 어머니는 장백지가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을 뿐이라고 출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일 장백지는 한 홍콩 작가가 사진 공유 앱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같이 등장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건강한 모습을 과시해 얼마 전 출산한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온다. 

홍콩 작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백지(뒤)와 함께 찍은 사진 [사진=바이두]

장백지는 2006년 가수이자 배우인 사정봉(謝霆鋒, 셰팅펑)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지만 6년 만에 결혼 생활을 끝내고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지난 2008년 중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홍콩 배우 진관희(陳冠希, 천관시)와의 섹스 스캔들로 결혼 생활이 파경을 맞았다.

전 남편 사정봉은 연인 사이였던 왕비(王菲, 왕페이)와 재결합해 현재 열애 중이다.

◆ 네이버 스노우 앱 ‘제페토’ 중국서도 인기 폭발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개발한 캐릭터 제작 앱 ‘제페토(Zepeto)’가 일본 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바일 앱 조사기관 앱애니(App Annie)에 따르면 제페토가 중국 앱스토어에서 위챗, QQ 등 인기앱 탑3을 단숨에 누르고 전체 다운로드 차트에서 11월 30일부터 8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월에 처음 출시된 이후 9월부터 중국앱 순위에 들기 시작하더니 최근에 와선 하루도 빠짐없이 연속 1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개발한 ‘제페토(Zepeto)’ [사진=바이두]

동화 ‘피노키오’ 속의 인형 피노키오를 만든 할아버지의 이름에서 따온 제페토는 나와 닮은 캐릭터를 만들어 주는 3D 아바타 앱이다. 나와 닮았지만 현실의 나보다 조금 더 예쁘고 귀여운 것이 특징이다. 얼굴형, 눈꼬리 등 세밀한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친구 혹은 연인들과도 함께 만들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캐릭터 성별을 선택한 뒤 얼굴을 카메라로 찍거나 기존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른다. 그러면 제페토가 알아서 자신을 닮은 캐릭터를 만들어 준다.

생성된 캐릭터를 내 입맛에 맞게 바꿀 수 있다. 얼굴을 V라인으로 만든다거나 눈꼬리를 살짝 올린다든지 코를 좀 더 오똑하게 세울 수 있다. 얼굴 특징을 살리는 주근깨 표현도 가능하다. 여기에 색조 화장도 하고 옷, 액세서리 등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캐릭터를 완성하고 나면, 짤막한 문구 등을 삽입해 나만의 이모티콘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제페토는 여럿이 즐기는 앱으로 친구를 초대해 둘 혹은 여럿이 함께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다. 주변에 공유도 가능하며 다른 캐릭터 방문도 가능하다.  

제페토는 친구, 연인과 함께 만들 수도 있다. [사진=바이두]

하지만 아직 서비스 측면에서 개선할 부분도 있다. 앱 가동이 한때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지난 4일 제페토 측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야 했다.

사실 제페토는 중국에서 새로운 앱이 아니다. 10여 년 전에 이미 ‘QQ쇼’라는 아바타 만들기가 출시 된 바 있다. 지난 2013년에는 롄멍(臉萌) 앱이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얼마 못 가 유저들에게 외면 받기도 했다. 몇 번 사용하고 나면 쉽게 질리는 것이 원인이라는 유저들의 평가다.

중국 매체들은 제페토가 대중에게 잊혀진 롄멍의 전철을 밟을지 주목하고 있다.  

◆ 빅뱅 승리 중국 방문에 대륙 후끈

인기 그룹 빅뱅 승리가 5일 중국을 찾아 여성 팬들의 여심을 녹였다.

승리는 중국 유명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小紅書) 상하이 본사를 방문해 중국 팬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승리는 본인의 샤오홍슈 계정(BIGBANG胜利Seungri)을 오픈해 중국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다.

중국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빅뱅 승리 [사진=바이두]

그는 처음으로 올린 오프닝 동영상부터 모든 멘트를 서툰 중국어로 소화해내며 팬들의 환호와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후 지속적인 포스팅으로 샤오홍슈 고구마(샤오홍슈 플랫폼 사용자들의 애칭)들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승리는 직접 중국어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샤오홍슈 임직원 및 사용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갔다. 행사 내내 밝은 모습을 보인 승리는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에 샤오홍슈는 12월 12일 승리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생일 케익을 특별히 준비했다. 승리는 “올해는 제 30살 생일입니다. 한국 남자에게 30살이 아주 중요한데요. 이러한 중요한 날에 여러분들과 같이 있어서 아주 기쁩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승리는 이번 이벤트에서 본인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중국 팬 중 ‘새해 이벤트 인증 포스팅’을 남긴 3명을 선발하여 한국으로 초청해 잊지 못할 연말연시를 선물하겠다는 약속을 공표했다. 개인 전세기 탑승, 고급 호텔, YG엔터 회사 방문, 승리가 직접 끓인 라면 식사와 승리의 클럽 동행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상거래와 SNS를 결합한 샤오홍슈는 해외 각국의 상품과 일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으로 1억 6천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국 SNS분야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샤오홍슈는 올해 6월 알리바바 텐센트 등 유명 IT기업과 전거펀드(真格基金)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가 30억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샤오홍슈에는 이미 판빙빙, 안젤라베이비 등 탑 연예인을 비롯한 수 백명의 셀럽들과 해외 유명 셀럽인 킴카다시안 등이 가입되어 있다. 국내 셀럽으로는 빅뱅 승리를 포함한 송승헌, 김희선 등이 계정을 오픈했다.

 

eunjoo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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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매각전 막 올랐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DH)가 국내 배달 플랫폼 1위 우아한형제들 매각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인수 후보군으로는 중국 알리바바그룹(Alibaba Group)과 미국 우버(Uber)-네이버(NAVER) 연합 등이 거론된다. DH의 희망 매각가는 약 8조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다만 높은 몸값 부담과 수익성 둔화가 겹치며 실제 거래 성사까지는 적잖은 난관이 예상된다. 우아한형제들 사옥 전경. [사진=우아한형제들] 14일 투자은행(IB)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DH는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외 주요 대기업과 사모펀드(PEF)에 티저레터(Teaser Letter, 투자 안내서)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저레터를 받은 업체에는 네이버를 비롯해 알리바바그룹, 미국 음식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 차량 호출·배달 플랫폼 우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아한형제들 매각 현황 [AI 인포그래픽=남라다 기자] DH는 우아한형제들의 몸값으로 약 8조원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2년 간 평균 영업이익의 약 13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DH는 지난 2019년 배민 지분 88%를 36억유로(약 4조80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현재 희망 매각가를 기준으로 하면 7년여 만에 투자금의 두 배 수준 차익을 기대하는 셈이다. 지난해 말 기준 우아한형제들의 최대주주는 싱가포르 합작법인 우아 DH 아시아(Woowa DH Asia Pte. Ltd.)로 지분 99.98%를 보유하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본사인 딜리버리히어로 SE(Delivery Hero SE)는 0.02%를 직접 보유 중이다. 사실상 DH가 우아한형제들을 100% 지배하는 구조다. ◆미·중 플랫폼, 배민 인수전서 격돌하나시장에서는 글로벌 빅테크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때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한화그룹은 높은 인수가와 플랫폼 규제 부담 등을 이유로 검토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버(Uber)가 배민 인수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에서는 네이버(NAVER)와의 컨소시엄 구성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우버의 글로벌 배달 플랫폼 운영 경험과 네이버의 커머스·결제 생태계가 결합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알리바바(Alibaba) 등 중국 플랫폼 기업들의 참전 가능성도 변수다. 알리바바가 이미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펼치는 상황에서 배민의 라이더 인프라와 배달망까지 확보할 경우 국내 커머스 시장 영향력이 한층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알리바바는 G마켓과 합작법인을 세우고 한국 플랫폼 시장에 뛰어든 상태다. 우아한형제들 실적 추이 [AI 인포그래픽=남라다 기자] ◆변수는 '8조 몸값'…수익성 악화도 부담업계에서는 DH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배민 매각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DH의 부채 규모는 61억6600만유로(약 9조2500억원), 부채비율은 231.2%에 달한다. DH는 지난 3월 대만 배달 플랫폼 푸드판다(Foodpanda)를 싱가포르 그랩(Grab)에 6억달러(약 9000억원)에 매각하기도 했다. 2021년 약 60조원에 달했던 DH 시가총액은 현재 12조원 수준까지 감소했다. 문제는 높은 몸값이다. 코로나19 이후 배달 시장 성장세가 둔화한 데다 쿠팡의 배달앱 쿠팡이츠가 무료배달 정책을 앞세워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어서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배민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409만명(비중 53.0%), 쿠팡이츠는 1355만명(29.8%)을 기록했다. 쿠팡이츠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불과 1년 사이에 2배 가까이 불어나며 배민을 무섭게 추격 중이다. 수익성 악화도 마이너스 요인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외형 성장세는 이어가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드는 추세다. 매출은 2023년 3조4155억원에서 2024년 4조3226억원, 지난해 5조2829억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3년 6998억원, 2024년 6408억원, 지난해 5928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마케팅 비용 상승이 수익성 악화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시장 점유율 자체가 기업가치로 평가됐지만 이제는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 능력이 핵심 기준이 됐다"며 "쿠팡이츠가 빠르게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출혈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수익성까지 악화하고 있어 현재 거론되는 매각가는 다소 높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 거래 성사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05-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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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주택토지실장은 누구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40여일간 이어진 공백 끝에 국토교통부 주택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주택토지실장에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이 전격 발탁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보직 이동을 넘어 공급 확대에 주력해온 국토부가 향후 시장 관리와 제도 정비 기능까지 강화하며 '시장 안정'에도 무게를 싣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주택토지실장은 주택가격 동향 관리부터 청약·임대차 제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운영 등 부동산 시장의 핵심 규칙을 설계하는 국토부 내 핵심 요직이다. 지난 3월 30일 이후 한 달 반 가까이 공석 상태가 이어졌던 만큼, 이번 인사를 계기로 시장 안정 대응과 각종 규제·제도 정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기자] ◆ '물량'에서 '관리'로… 40일 공석 깨고 등판한 구원투수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임 주택토지실장에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이 발탁되면서 국토교통부가 기존 공급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시장 관리와 제도 정비 기능 강화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인사는 신도시 개발과 정비사업 등 공급 정책을 총괄하던 수장을 주택 금융과 제도, 시장 관리 정책을 아우르는 핵심 자리로 이동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급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는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 공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온 규제와 사업 지연 요인을 해소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주택공급추진본부는 기존 공공주택추진단을 실장급 조직으로 격상해 지난해 말 신설된 조직이다. 공공택지 발굴과 3기 신도시 조성,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공급 확대 정책을 실행하며 재개발·재건축과 도심복합사업 등 현 정부의 핵심 공급 과제를 실무에서 담당해왔다. 반면 주택토지실은 주택·토지·주거복지 정책을 총괄하며 임대차 제도와 토지거래허가제, 공시가격, 부동산 소비자 보호 등 시장 전반의 제도와 질서를 관리하는 조직이다. 업계에서는 공급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무형 인사를 정책 총괄 자리에 배치한 것은 현장과 정책 간 괴리를 줄이고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40일 넘게 이어진 주택토지실장 공백을 깨고 김 실장을 전진 배치한 것은 최근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 공급·시장안정 '투트랙'…규제 정비 본격화하나 시장에서는 이번 인사가 단순한 인적 쇄신을 넘어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신호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최근 국토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실거주 의무 등 시장 안정과 직결된 제도 조정 이슈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비거주 1주택자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 등은 시장 안정과 매물 유도, 형평성 문제가 맞물린 대표적인 현안으로 꼽힌다. 공급 전문가인 김 실장이 정책 총괄을 맡게 되면서 공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됐던 토지 규제와 정비사업 병목 현상 등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도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 사업 현장에서 걸림돌로 작용했던 규제와 절차를 보다 현실적으로 손질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다만 이번 인사를 두고 정부가 공급 확대 기조에서 선회한 것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다. 공급 정책은 유지하되 시장 안정과 제도 정비 기능까지 함께 챙기려는 차원의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 본부장은 과거 주택정책과장 등을 맡으며 주택 시장 전반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라며 "최근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주택토지실장 자리가 중요한 만큼 당분간 공급과 시장 관리 역할을 함께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안정 역시 중요한 과제지만 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며 "주택 공급은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한 부동산학과 교수는 "그동안 공급 확대에 집중했던 국토부가 이제는 불확실한 시장의 안정까지 같이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인것"이라며 "공급 현장을 잘 아는 인사가 정책 총괄을 맡게 되면 실제 시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05-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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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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