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MBC가 10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Queen)’을 통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을 이어간다.
총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한 전설의 록밴드 퀸(Queen)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관람은 퀸을 기억하는 40~50대와 퀸을 몰랐던 20~30대들에게 재관람 열풍을 일으켰다.
![]() |
[사진=MBC] |
대한민국을 휩쓴 ‘퀸’ 열풍의 이유를 되짚어 보고 시청자들과 함께 감동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내 심장을 할 퀸(Queen)’은 현재 대한민국에 일어난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을 들여다본다.
이날 방송되는 ‘내 심장을 할 퀸(Queen)’에서는 중학교 시절 처음 퀸 노래를 듣고 학창시절 내내 퀸과 함께 살았다는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시초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에게 퀸의 노래는 어떤 의미였는지 들어본다. 또 가수 이현우와 방송인 홍석천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의 감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싱어롱 관람에 참여한 팬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 |
[사진=MBC] |
보헤미안 랩소디 감동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는 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Queen)’은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