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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018 연말결산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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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FC는 올 시즌 ‘홈 타운 활동’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강원FC가 도민구단인 만큼 홈 경기장이 위치한 춘천지역 뿐 아니라 도내 전역을 돌아다니며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임직원과 선수들은 축구클리닉과 방문팬미팅 등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현장에서 만나 다양한 교류를 쌓았다. 

[사진=강원FC]

◆학교야 놀자 찾아가는 팬미팅&진로상담교육

강원FC의 대표적인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꼽는다면 단연 찾아가는 팬미팅과 진로상담교육이다. 찾아가는 팬미팅과 진로상담교육은 올 시즌 30회 가까이 진행됐다.

찾아가는 팬미팅은 선수들이 여학교를 중심으로 도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춘천 뿐 아니라 홈 경기장과 멀리 떨어진 홍천지역 학교들까지 찾아갔다.

선수들은 퀴즈대회와 댄스 대결 등 2시간여 동안 TV오락프로그램에 나오는 재밌는 놀이를 학생들과 함께하며 직접 교류했다. 각종 상품들까지 더해지며 찾아가는 팬미팅은 올 시즌 강원FC의 히트상품이 됐다.

진로상담교육은 주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 아이들에게 K리그와 프로축구단을 소개하고 축구선수 외 축구 관련 직업들을 소개하고 꿈을 심어줬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K리그와 강원FC 팬 층을 두텁게 만들기 위한 전략적인 지역밀착활동의 하나다.

◆프로한테 배워보는 축구클리닉

축구클리닉은 축구를 정말로 사랑하고 직접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인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올 시즌 20회 이상 진행됐다.

강원FC는 학교를 비롯해 도내 각종 기관 및 단체에서 신청을 받아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직접 방문해 축구강습을 실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기본기 교육부터 시작해 프로 선수들의 훈련방법을 가르쳐주고 선수들과 함께 팀을 나눠 미니게임까지 진행한다. 물론 사인볼과 사진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선물도 함께했다.

프로선수들과 축구시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강원FC의 축구클리닉은 축구마니아들에게 정말 좋은 재능기부의 장이었다.

◆어린이들의 친구 ‘나야 나 강웅이’ 등하교 안전보안관

지역 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강웅이는 이제 친구 같은 존재다. 강원FC 임직원들은 올 시즌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맹활약했다.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 강웅이 탈을 쓰고 춘천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곳곳을 돌아다녔다. 주로 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와 도로 주변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교통지도에 충실했다.

더불어 강원FC 홍보도 열을 올렸다. 시즌 일정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며 가족단위 홈경기 방문을 독려했다. 강원FC 경기장에 가족 단위 관중들이 많은 이유다.

◆가족처럼 따뜻하게 점심배달&복지시설청소 봉사활동

강원FC의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뜻깊은 활동을 뽑으라면 봉사활동이다.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해 선수들이 직접 독거노인을 위한 점심배달과 복지시설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다.

난생 처음 해보는 점심배달과 복지시설청소 봉사활동에 선수들이 처음엔 어려워했었으나 올 시즌 꾸준히 진행되면서 많은 선수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지역밀착활동으로 꼽고 있다.

10여회 가까이 진행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강원FC가 매 시즌 놓치지 않고 횟수를 늘려 진행할 지역밀착활동 중 하나다.

◆연간 평균 100회가 목표인 강원FC

과거의 강원FC는 2013년 5회, 2014년 4회, 2015년 9회 등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는 구단이 아니었으나 2016년 20회, 2017년 16회에 이어 지난해 76회로 정점을 찍었다.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강원FC의 목표는 뚜렷하다. 연간 평균 100회가 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들과 스킨십하는 것이다.

올 시즌 사회공헌활동 회수는 포항스틸러스와 제주유나이티드에 이어 K리그1 구단 중 3위에 달한다. 결코 낮지 않은 순위지만 강원FC는 이 분야에선 K리그1 1위를 차지할 계획이다. 지역주민들과 밀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프로축구단의 존재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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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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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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