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정미 "김용균 3법 처리해 위험의 외주화 속죄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대표, 김용진씨 이모부와 국회서 기자회견
“환노위, 뒷전..모든 정당이 함께 반성문 써야”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정의당이 서부발전 태안 서부발전 화력발전소 사망사건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김용균 3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정의당 3법 명칭을 김용균 3법으로 바꾸겠다”며 “정부도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내놨지만 일부 위험작업에 대해 도급을 금지하고 특정 작업에 대해서는 대통령령으로 승인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수준이라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이정미 대표 [사진=뉴스핌DB]

정의당이 말하는 김용귬 3법은 심상정 의원과 노회찬 전 의원이 발의했던 법률로 △산재사망에 대한 원청 책임 강화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벌칙규정 상향 △ 기업에 의한 재해 처벌 명문화 등을 골자로 한 산업안전보건범죄의 단속 및 가중 처벌에 관한 법률안·산업안전보건법개정안·재해에 대한 기업 및 정부책임자 처벌에 관한 특별법안이다.

이정미 대표는 “자유한국당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건을 박원순 시장에 대한 정치공세로만 몰아갔고 국회는 위험의 외주화 문제를 곧 망각했다”며 “청년들과 비정규직은 죽음으로 작업장의 위험을 경고했지만 정치는 자신의 책임을 방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는 그간 위험의 외주화를 뒷전으로 미뤄둔 것에 대해 반성하고, 정의당의 김용균 3법을 병합 심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용균씨 이모부 황씨(53)는 “비정규직 발전소 근무자들은 얼마나 위험한 작업인지 모른 채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왔다고 한다”며 “정규직이 위험하다면 시설을 개선해주고 하도급이 위험하다면 말해도 고쳐주지 않는 신분제 사회”라고 비판했다.

황씨는 또 “김용균 3법이 통과돼야 비정규직과 정규직 차이를 극복할 수 있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균씨와 함께 일했다던 김경진씨는 “지금 현장에는 사고가 난 발전기는 운영을 중지했지만 다른 발전기는 해왔던 방식대로 그대로 작업중”이라며 “지금 작업 중인 노동자들도 생명을 담보로 해야 하는가”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일 오전 3시20분쯤 태안화력 컨베이어 운전원 김용균씨가 석탄 운반 컨베이어 벨트 아래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김씨는 컨베이어 벨트 교차지점에 낀 석탄을 제거하고 상체를 넣어 작동 상태를 확인하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비정규직 100인 대표단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를 요구하며 진행한 ‘내가 김용균입니다’ 기자회견에서 피켓과 함께 출석부를 들고 있다. 2018.12.18 leehs@newspim.com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