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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영세 소상공인 위한 '최저임금 컨설팅 지원단' 발족

기사입력 : 2018년12월20일 10:30

최종수정 : 2018년12월20일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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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전국 30여 명의 노무사로 구성된 '최저임금 컨설팅 지원단'을 발족하고,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에게 2019년 최저임금 안내와 산입범위 개편 내용에 대한 상담·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숙식비·교통비 등 월 정기 복리후생비와 고정상여금의 일부가 포함되면서 최저임금 산정방식에 혼란을 겪는 영세기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소기업·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며, 2019년 최저임금 수준·산입범위 개편 내용 등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재원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지원단 상담 등을 통해 산입범위 개편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해 현장 부담이 최소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중기중앙회]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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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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