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24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는 국토부와 민관합동조사단의 'BMW 화재 원인 조사결과' 최종 발표가 있었다. 공동조사단장을 맡은 박심수 고려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쿨러 내에서 보일링(냉각수가 끓는 현상)을 발견했으며, 이는 설계 자체의 결함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hjw1014@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2월24일 14:48
최종수정 : 2018년12월24일 14:48
[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24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는 국토부와 민관합동조사단의 'BMW 화재 원인 조사결과' 최종 발표가 있었다. 공동조사단장을 맡은 박심수 고려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쿨러 내에서 보일링(냉각수가 끓는 현상)을 발견했으며, 이는 설계 자체의 결함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hjw10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