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신화사=뉴스핌] 이미래 기자 = 35번째 중국 남극 탐험대원들이 타이산(泰山)기지 앞에서 제 2기 공사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 타이산기지는 창청(長城)기지, 중산(中山)기지, 쿤룬(昆侖)기지에 이어 중국이 남극에 건설한 네번째 과학기지다. 이 기지는 남극 프린세스 엘리자베스 랜드의 해발 2621m 지역에 세워졌으며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를 갖췄다. 지난 2014년 정식 완공 됐으며 예상 사용기한은 15년이다. 다섯번째 기지는 현재 건설 중으로 오는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 2018.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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