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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여성이 대세', 2018년 중국 안방극장을 강타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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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인 여성상 그린 드라마 사랑받아

[서울=뉴스핌] 정산호 인턴기자 = 2018년 한 해 중국 인기 드라마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당당한 여성’ 이다. 올해 중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가운데 100억 뷰를 넘긴 드라마는 총 7편. 그중 대다수 작품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성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면서 대륙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언니의 복수를 위해 궁녀가 된 여인의 이야기, 연희공략(延禧攻略)

드라마 연희공략(延禧攻略) [사진=바이두]

장르: 사극

방영: 아이치이 (愛奇藝)

주연: 우진옌(吳謹言), 탄줘(譚卓)

이 드라마는 언니 죽음의 진상을 밝히기 위하여 동생 웨이잉뤄(魏璎珞)가 자금성 입궁을 결심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궁녀로 지내면서 황후의 총애를 받게 된 웨이잉뤄는 궁중에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는 한편 필연적으로 궐내 많은 라이벌들과 숙명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 드라마는 궁녀로 입궁해 훗날 청나라 건륭제(乾隆帝)의 영비(令妃)이자 사후에 효의순황후로(孝儀純皇后)로 추존되는 웨이잉뤄를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내용 전개뿐만이 아니라 각 배역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모두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드라마를 통해 신인이나 다름없었던 배우 우진옌(吳謹言)의 이름을 중국 시청자들에게 또렷이 각인시켜준 드라마였다.

◆여섯 남녀의 각기 다른 러브스토리, 연애 선생(戀愛先生)

드라마 연애 선생(戀愛先生) [사진=바이두]

장르: 로맨스

방여: 장쑤(江蘇)위성

주연: 진둥(靳东) 장수잉(江疏影)

서로 다른 연애 배경을 가진 여섯 남녀가 사랑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을 이뤄내는 드라마.

사랑을 책으로 배운 남자와 사랑 때문에 받은 상처가 많은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드라마. 특히 탄탄한 캐릭터 설정을 바탕으로한 높은 몰입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하오선생(好先生)을 만들었던 기획사와 작가의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하오선생2’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커리어 우먼의 일과 사랑, 단판관(談判官)

드라마 단판관(談判官) [사진=바이두]

장르: 멜로

방송: 후난웨이스(湖南衛視)

주연: 양미(楊冪), 황쯔타오(黃子韜)

톱스타 양미(楊冪)와 전 엑소 멤버 황쯔타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단판관은 전문 비즈니스 협상가인 둥웨이(童薇)가 쉐(謝)가문의 비즈니스 협상을 담당하게 되면서 만나게 된 재벌 2세 쉐샤오페이(謝曉飛)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멜로 드라마 이다.

특유의 담대함과 뛰어난 협상 능력으로 미·중무역협회 최연소 협상전문가로 활동 중인 둥웨이. 어느 날 미국화교사회의 큰 손 쉐(謝)가문의 M&A 협상을 담당하게 되고 이를 통해 쉐샤오페이를 만나게 된다. 업무 관계로 시작된 둘의 관계는 협상이 진척됨에 따라 깊어지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이전 작품에서 통역사를 연기했던 양미가 이번 작품에서도 훌륭하게 전문직 연기를 해냈다. 전문 협상가 연기를 소화해 내는 것뿐만 아니라 주연으로서 혼자 극의 전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해 그의 다음 연기행보가 어디로 향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 

◆고민하는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 구이취라이(歸去來)

드라마 구이취라이(歸去來) [사진=바이두]

장르: 멜로

방송: 둥팡웨이스(東方衛視)

주연: 탕옌(唐嫣), 뤄진(羅晉)

서로 다른 이유로 시작된 미국 유학 생활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며 성장해가는 드라마.

검사인 아버지를 따라 법관의 꿈을 가진 샤오칭(蕭清)과 고위 관료인 아버지를 미워하며 자신의 손으로 인생을 개척하려고 노력하는 수처(書澈)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극 종반에 이르면 샤오칭이 사랑과 정의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장면과 함께 클라이맥스를 맞게 된다. 사건과 사람들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탕옌은 실제 연인인 뤄진과 함께 출연해 20대 청춘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샹미천천진루솽(香蜜沈沈燼如霜)

드라마 샹미천천진루솽(香蜜沈沈燼如霜) [사진=바이두]

장르: 판타지 로맨스

방영: 장쑤웨이스(江蘇衛視)

주연: 양쯔(楊紫), 덩룬(鄧倫)

중국판 국민 여동생 양쯔(楊紫)가 사랑을 모르는 약을 먹은 여주인공 진미(锦觅)로, 그리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져 세 번의 윤회를 거듭하면서 사랑을 하는 남자 주인공 쉬펑(旭鳳) 역할로 배우 덩룬(鄧倫)이 출연했다.

진미의 어머니 화신은 진미를 낳고 죽기 전 그녀가 화를 입을 것을 우려해 사랑을 알지 못하게 하는 약을 먹인다.

이로 인해 자신의 출신과 운명을 알지 못하는 진미에게 까마귀의 모습을 한 쉬펑이 다친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진미와 사랑에 빠진다. 여기에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 룬위(潤玉)라는 라이벌이 등장하면서 비극이 시작된다.

이 드라마는 양쯔와 덩룬의 환상적인 연기로 방영 초기부터 화제가 되었다. 극 초반의 양미와 쉬펑의 사랑 이야기와 극 후반에 이어지는 비극적인 전개는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ch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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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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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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