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베트남

속보

더보기

[김정은 방중] 나경원 "김정은, 핵보유국 후원 요청하러 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겉으로 비핵화, 핵보유국에 대한 中 후원 얻으러간 것"
"北 비핵화 아닌 한반도 비핵화 원해…정부 입장 바꿔야"
'국회 방문 환영 결의안' 제안에 "이벤트적 방남 환영 못해"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해 중국에 후원을 요청하러 간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정은의 방중은 겉으로는 비핵화를 외치지만 결국 핵 보유국에 대한 중국의 후원을 얻으러 간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앞으로 이런 행보는 연합군사훈련 중단 등 한미동맹의 약화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북한의 '조선반도 비핵화'를 꾀하기 위함이라고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는 "그럼에도 우리 정부가 실질적인 북한의 비핵화를 외면하고 김정은 위원장의 방남만 무리하게 추진한다면 북한 비핵화가 아닌 그들이 주장하는 조선반도 비핵화로 가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야당으로서 철저히 질타하고 우려를 전달함과 동시에 정부의 입장 전환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1.08 yooksa@newspim.com

한편 이날 민주당에서는 김정은의 방중을 계기로 김정은의 서울 답방과 국회방문을 환영하는 결의안을 추진해야 한다는 언급이 나왔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족사적인 대전환기에 국회가 평화를 앞당기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면서 "여야 구분 없는 초당적 협력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홍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한국당에서는 강경한 반대 입장을 내놨다.

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방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남을 통해 얼마나 북한의 비핵화를 이룰 수 있는지, 실질적인 진전이 얼마나 이뤄지느냐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면서 "그런 논의 없이 단순히 오는 것 자체, 이벤트적 방남에 대해 함부로 환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