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일본

속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14(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2016년 게이단렌 해킹 사건, 중국 해커 집단 관여 의심/교도
中国ハッカー、経団連を攻撃か 16年公表の不正アクセス

- 도시바 백색가전, 中 메이디그룹에 매각 후 부활 조짐/닛케이
「東芝家電」中国傘下で攻め 美的、脱・低価格路線の足場に

- 인간의 능력, IT로 확장...日 산총연, 슈트로 신체 강화/닛케이
人間の能力、ITで拡張 産総研・スーツで身体強化

- 곤 전 회장 부인이 인권단체에 요청문...'인질사법' 수정 호소/도쿄신문(교도)
ゴーン氏妻が人権団体に要請文 「人質司法」見直し訴え

- 일·러 외무상, 평화조약으로 오늘 첫 협상...영토문제 전진 꾀할까/NHK
日ロ外相 平和条約できょう初交渉 領土問題の前進図れるか

- 트럼프, 김정은에 정상회담 2월 3째주 베트남 개최 타진/아사히
来月ベトナム開催提案 トランプ氏、正恩氏に 米朝再会談

- 한반도UN사령부 개혁...미국의 영향력 유지 위한 '재활성화'/아사히
朝鮮国連軍改革、米の思惑 影響維持へ「再活性化」

- 아오모리현 인근 해상에서 북한 추정 목조선 표류...2명 탑승/NHK
沖合に2人乗った木造船漂流 北朝鮮から来たか 青森 深浦町

- 시마네현서 북한 표류선...승무원 4명은 입국관리처로·귀국 전망/NHK
北朝鮮漂流船の乗組員4人 入管に引き渡し 帰国へ 島根

- 이와야 방위상, 마게시마섬 매수 관련 "거의 합의"...미 항모탑재기 훈련 위해/산케이
岩屋防衛相、馬毛島買収「ほぼ合意」

- 한국 미혼율, 30대전반까지 일본을 상회...취직난 영향/산케이
韓国の未婚率、日本上回る 30代前半まで、就職難影響

- '갈라지는 오키나와' 기지 이전 문제로 아버지·친구와도 엇갈리는 현실...헤노코 토사 투입 1개월/아사히
沖縄が切り裂かれる 移設の是非、父や友人ともすれ違う現実 辺野古土砂投入1カ月、20歳葛藤

- 장기입원 고교생에 교육지원...5개 지자체, 2019년도부터 원격수업·교사파견/아사히
長期入院高校生、学び支援 遠隔授業や教師派遣 新年度5自治体

- 中학교, IT감시 퍼져...제복에 IC칩으로 등교파악·교문에 안면인식 카메라/아사히
中国の学校、広がるIT監視 制服にICチップ、登下校把握/校門に顔認証カメラ、本人識別

- 미, 원유생산 45년만에 수위...에너지 지정학 변화/닛케이
米原油生産45年ぶり首位 エネルギー地政学一変

- ANA, 러시아 노선 참여...올해 안에 2개 노선 취항/닛케이
ANA、ロシア路線参入 19年度にも2路線

- 日 "정부 노동통계 불신" 78%...새연호 4월 공표는 66%가 '찬성'/교도
勤労統計で政府不信78% 新元号4月公表、66%評価

- 日 17~19세의 74% "성인식은 20세에 하는 게 좋아"/마이니치
「成人式は20歳」17~19歳の74%支持 日本財団調査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