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앤 하이드' 미니프로그램북·티켓 등 제공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컬처웍스가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 씨어터의 모바일 예매 서비스를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컬처웍스] |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7일부터 시작되는 ‘지킬 앤 하이드’ 6차 티켓 예매 회원을 대상으로 공연 당 선착순 10명에게 ‘지킬 앤 하이드’ 미니프로그램북을 증정한다.
또 24일까지 샤롯데씨어터 공식블로그를 통해 모바일 예매 페이지 오픈 축하댓글과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지킬 앤 하이드’ 티켓 10매를 제공한다.
샤롯데씨어터 관계자는 “모바일 예매 서비스 도입으로 많은 관객분이 더욱 편리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샤롯데씨어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과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는 뮤지컬 전용 극장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샤롯데씨어터는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공연장으로 수준 높고 다양한 뮤지컬을 한국 관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공연시장의 확대와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5월), ‘스쿨 오브 락’(6~8월), ‘스위니 토드’(9~1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