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16일 오전 서울 양재동 R&CD 혁신허브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장전략회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 가 열렸다. 혁신성장전략회의는 기존의 혁신성장관계장관회의가 확대된 회의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중장기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렸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강점을 가진 수소차와 연료전지 분야를 양대 축으로 수소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수소차 보급을 작년 2만대에서 2022년 8만대까지 확대하려는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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