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극한직업’이 23일 개봉한다.
‘극한직업’은 해체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완벽한 타인’(2018) 배세영 작가가 집필하고, ‘스물’(2014), ‘바람 바람 바람’(2017)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승룡을 필두로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마약반 5인방으로 활약하며, 이 외에도 신하균, 오정세, 김지영 등이 출연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이날 9시40분 기준 예매율은 2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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