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란이 일본과 맞붙는다.
케리로스 감독이 이끄는 이란(피파랭킹 29위)은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랭킹 76위)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란(흰색 유니폼)은 앞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랭킹 100위)을 1대0으로 꺾은 일본(랭킹 50위)과 28일 4강서 맞붙는다. 이란이 4강에 오른 건 지난 2004년이후 15년 만이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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