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경남제약은 넥스트BT가 자사 경영권을 확보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당사의 주가와 거래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실이 없다"고 29일 해명 공시했다.
경남제약은 "최대주주인 마일스톤KN펀드 GP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에 문의한 결과, 경영권 확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적인 통보( 관련서류 포함)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며 "넥스트BT가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듀크코리아 보유 마일스톤KN펀드 출자지분 52%는 당사 주식의 약 4%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
경남제약은 "최대주주인 마일스톤KN펀드 GP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에 문의한 결과, 경영권 확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적인 통보( 관련서류 포함)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며 "넥스트BT가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듀크코리아 보유 마일스톤KN펀드 출자지분 52%는 당사 주식의 약 4%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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