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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국회 토론회] 국민연금 기금운용 위기인가? 성과와 평가

기사입력 : 2019년01월31일 06:30

최종수정 : 2019년01월31일 06:30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설훈 의원실, 이훈 의원실, 송갑석 의원실, 고압송전설비 지중화사업, 이대로 괜찮은가? 고압송전설비의 전자파 노출 실태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입법과제(10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제 목)

▲강병원 의원실,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공시가격제도 토론회(10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

▲기동민 의원실, 국민연금 기금운용 위기인가?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와 평가(10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212호)

▲강창일 의원실, 고용진 의원실, 권미혁 의원실, 지역화폐가 우리 동네를 바꿨어요!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토론회(10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오영훈 의원실, 해양경찰법 제정을 위한 입법 공청회(11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이종명 의원실, 軍 北 위협 대비 무엇을 해야 하나? 군사대비태세와 교육훈련 강화방안 세미나(오후 1시 30분,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염동열 의원실, 권성동 의원실, 황영철 의원실, 김기선 의원실, 김진태 의원실, 송기헌 의원실, 심기준 의원실, 이양수 의원실, 이철규 의원실, 강원도 당면현안의 합리적 해결을 위한 민/관/정 강원도 규제개혁 현장포럼(오후 2시, 헌정기념관 대강당)

▲윤종필 의원실, 당뇨발 인식개선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212호)

▲김관영 의원실, 바른미래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소수자 보호와 연동형비례대표제((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유희원 국민연금연구원 부연구위원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국민연금 대토론회에서 제도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연금 개선방향에 대한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열렸다. 2018.09.17 leehs@newspim.com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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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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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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