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관광 협력여행사 대표들 초청해 협력당부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는 20일 전남동부권 관광객 4000만 시대를 목표로 고객별 맞춤형 상품개발 및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철도관광 협력여행사 대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철도관광 활성화 위한 2019 협력여행사 초청 간담회 [사진=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
간담회에선 최근 관광객의 트렌드 변화를 공유하고 고객니즈에 맞는 상품개발과 새로운 관광 플랫폼 구성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가 이뤄졌다. 관광객들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김진호 전남본부장은 “지자체, 철도관광 협력사 등과 협업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발걸음을 전남동부권으로 되돌려 국내여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동마케팅을 전개하자”고 당부했다.
kj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