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관광지 사진 60점 전시 ...볼거리 가득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완도군 (군수 신우철 )은 해조류센터 활성화 계획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해조류센터 옥외 갤러리에 완도 관광지 사진 60점을 전시하고 봄나들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군 해조류센터 외벽 갤러리 (사진=완도군) |
완도관광지 사진은‘2018 년도 추억의 사진첩’공모전에서 입선한 작품이며 주요 관광지와 주민들의 생활상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으로 구성됐다.
작품 중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금당팔경 모습과 가고 싶은 섬 소안도와 생일도 등, 도서지역 전경이 그대로 액자 속에 옮겨져 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