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워치 ‘스핏파이어’ 라인 7종과 ‘탑건’ 라인 4종
[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7일까지 소공동 본점 1층에 스위스 시계 브랜드 ‘IWC’ 팝업스토어를 열고 2019년 신상품 11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IWC 신상품 11종은 지난 1월에 열린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SIHH)’에서 첫 선을 보였다. 파일럿 워치 라인으로 ‘스핏파이어’ 라인 7종과 ‘탑건’ 라인 4종을 구성됐다.
특히 스핏파이어는 IWC 파일럿 워치의 대표적인 라인으로 세계 2차 대전 때 활약한 영국 스핏파이어 전투기에 대한 경의를 담았다.
스핏파이어 라인의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은 3700만원, 탑건 라인의 ‘더블 크로노 세라타니움’ 모델은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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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7일까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1층에 IWC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사진=롯데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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