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암보험건강하게사는이야기’...부위별 암보장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KB손보는 4일 각 부위별로 암에 대한 보장을 세분화시킨 암전용상품 ‘KB암보험건강하게사는이야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을 강화함과 동시에 각 부위별 암보장을 고객 스스로 선택가입 할 수 있도록 한 DIY(Do It Yourself)콘셉트의 암보험이다.
암보험의 기본 보장인 ‘일반암진단비’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며, 암이 완치되지 않았거나 재발·전이 되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재진단암진단비’를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암에 대한 보장을 각 부위별로 세분화한 ‘부위별암진단비’를 신규 탑재하여 기본 암보장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부위에 대해 최대 2000만원 까지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배준성 부장은 “고객들의 니즈가 세분화되고 실속형 보장을 원하는 최근 트랜드를 반영하여 부위별로 암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KB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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