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고객이 10만원 이상 거래시 2만원 지급
타사 입고에게도 금액 따라 최대 200만원 현금 제공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신규 다이렉트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2만원의 혜택과 함께 2025년말까지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유관기관 제비용 제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최초 신규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다이렉트 계좌 개설 후 국내 주식 10만원 이상 거래시 최대 2만원과 2025년말까지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좌 개설 완료시 해당 계좌로 익영업일에 1만원이 입금되며, 10만원 이상 거래시 추가 1만원은 이벤트 종료 후 일괄 입금된다.
또 타 증권사에 보유 중인 1000만원 이상의 주식을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계좌로 옮긴 후 100만원 이상 거래시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주식 입고 이벤트는 별도 신청 후 5월말까지 잔고 유지가 필요하며, 다이렉트 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초 신규 고객 또는 최근 6개월 내 미래에셋대우에서 신용, 담보, 매도담보 융자 이용 내역이 없는 고객이 다이렉트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신용∙담보∙매도담보 융자를 연 3.9%로 적용 받을 수 있는 이자율 쿠폰 지급 신청 이벤트 역시 3월 말까지 진행한다.
미래에셋대우 윤상화 디지털Biz 본부장은 “금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고객들도 미래에셋대우의 차별화된 디지털금융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