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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자동차 업계·학계 5월 제주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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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11일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개최
총 15개 컨퍼런스와 40여개 세션 진행
외국 전기·자율주행 기업, 국내 투자 유치 모색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중·일을 비롯한 전 세계 완성차 업계와 학계가 오는 5월 제주에서 만나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세계 전기차 산업 발전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남북교류사업 발굴 차원에서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 한·중·일 전기차 정책 포럼,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블록체인과 핵심 교통수단인 전기차 연계 정책을 모색하는 포럼도 처음 개최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은 오는 5월 8일~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개 컨퍼런스 행사와 4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지난 2016년 3월18일 부터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타에서 열린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

이번 컨퍼런스에는 △제4차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이사회·총회와 정책세미나 △제2차 아세안(ASEAN) 10개국 EV포럼 △국제전기전자기술인협회(ITEC)-Asia Pacific 2019 △제4회 국제전기차표준포럼 △제4회 국제에너지컨퍼런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워크숍 △제1회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 △제1회 블록체인과 전기차 연계 정책 세미나 △제3회 국제자율주행·전기차포럼 △제1회 한·일EV포럼 △제1회 한·중EV포럼 △2019 전기차 심장, 배터리의 현재와 미래 △전기차 정책을 선도하는 제주의 현재와 미래 △자율주행과 전기차 투자 유치 컨퍼런스 △전기차이용자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가운데 한·중EV포럼, 한·일EV포럼,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 블록체인과 전기차 연계 정책 세미나는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컨퍼런스 행사다. 조직위원회와 중국 전기차 100인회·세계전기차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중국 전기차 100인회는 '신에너지 자동차'와 관련해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로 평가받는 모임이다. 시진핑 주석이 전기차 산업을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보·인적 교류 차원에서 2014년 5월 설립한 비영리기관이자 산업정책 단체다. 전기차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빅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카 등 논의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일본전기차보급협회(APEV)와도 한·일EV포럼을 개최해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과 정책, 기업의 대응책, 전기차 보급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남북교류 정상화 시대에 평양전기차엑스포를 추진하고 있는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을 통해 북한전기차협회 창립 지원과 국제전기차엑스포의 비지니스 경험·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아울러 산업자원통산부와 함께 '전기차 투자 유치 컨퍼런스'를 개최해 전 세계 전기·자율주행차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의견 교환과 외국 기업들의 한국 투자 유치를 적극 모색하게 된다.

강성후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국제전기차엑스포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박람회로서 '전기차의 다보스포럼'과 '전기차의 B2B 올림픽'을 지향하고 있다"며 "특히 제6회 엑스포를 앞두고 세계전기차협의회와 중국전기차100인회, 일본전기차보급협회, 아세안 10개국 EV포럼 등이 엑스포에 참여하면서 컨퍼런스와 전시회, 특별프로그램, B2B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이 보다 더 알차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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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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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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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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