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경기도 ‘선물 보따리’ 약속한 민주당... 이해찬 “GTX 더 이뤄지도록 차차 노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일 경기도청에서 올해 4번째 예산정책협의회
이해찬 "GTX·생활SOC·지역화폐 검토할 것"

[수원=뉴스핌] 김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8일 경기도청에서 올해 4번째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경기도 현안과 숙원 사업 등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경기도의 문제를 최대한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를 시작하며 “1350만명이 살고 있는 경기도는 지자체 중 가장 큰 곳”이라며 “경기도가 잘 되는 게 대한민국이 잘 되는 거다 생각할 정도로 중요한 곳”이라고 말했다.

8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4층 제1회의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경기도와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사진=경기도청 합동취재단]

이 대표는 “경기도 남북 간 교통에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이번에 전철 7호선을 연장하며 조금은 숨통이 트였을 것”이라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같은 것이 몇 군데 더 이뤄져야 하는데 차차 검토해서 (도입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현안으로 제시한 지역화폐 활성화 문제에 대해서도 “지역마다 자기 경제에 알맞은 방식이 개발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 제시한 지역화폐 살리기가 원활히 되도록 당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다만 경기도의 또 다른 현안인 국토보유세 신설 문제에 대해선 “아직 개념이 다른 분들에게 익숙지 않다”며 “좀 더 실체를 가지고 논의해 실현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2조원 규모인)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도 많이 있는데 이 부분 역시 신속히 처리해 여러 편의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광온 최고의원도 “경기도가 대한민국 중심이라는 자부심 있지만 역차별 받는다는 지역 여론이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정책들이 반드시 성공하기를 기원하고 우리 당이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8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4층 제1회의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경기도와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사진=경기도청 합동취재단]

경기도는 이날 협의회에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와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현안으로 제시, 정당 차원의 협조를 당 지도부에 건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에서 관심 갖는 지방 골목 지역 살리는 정책으로 지역화폐 활성화가 있는데 이 정책을 전국적 규모로 확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국가의 복지지출을 지역화폐로 할 수 있게 큰 방향을 정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그는 “지금은 돈이 회전하지 않는 게 문제인데 약간의 불편함을 감소하고라도 지역에서 돈을 쓰게 하면 최소한 한 차례는 회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또한 “국토보유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부족한 건 인정한다”며 “다만 당장 당론으론 못 정해도 당론 채택을 위한 논의라도 해주면 이 문제를 알리며 공감을 늘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재차 관심을 요청했다.

국토보유세는 토지소유자에게 보유세를 징수해 불로소득으로 인한 불평등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구상됐다. 토지를 대상으로 걷은 세금은 모든 시민에게 기본소득으로 지급해 가처분소득 증가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유도한다는 이재명 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달 18일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세종시, 제주도에 이어 경기도에서 4번째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중앙정부가 예산을 편성하는 4월에 앞서 각 시도를 돌며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을 듣고 예산 편성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