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국산의료기기 지원사업 예산 확대…"경쟁력 높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평가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강화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평가 지원사업은 국내 주요 의료기관 의료진이 국산 신제품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의견반영(피드백)을 통해 제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급종합병원 국산 의료기기 사용률이 10% 미만에 머무르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됐다.

[표=보건복지부]

정부는 올해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 후속조치로서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 평가 지원사업 예산 및 규모를 확대한다. 전체예산은 6억5000만원에서 13억원으로 늘린다. 단일기관 지원비용은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확대한다.

또 효과적으로 충분히 제품을 평가할 수 있도록 단일병원 뿐 아니라 여러 의료기관을 통한 합동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사업공모를 통해 총 15개 제품의 평가를 지원한다. 서울성모병원 등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5개 진료과를 통해 제품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는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진료 분야별 의학회를 통한 평가 지원 방식을 개설한다.

또 외국 현지의 의료기관을 통한 평가를 지원해,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의과대학 및 의학회를 통해 전공의·수련의 등을 대상으로 국산 제품 사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도 강화한다. 센터는 의료기기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의료기기 개발부터 시장진출까지 전주기 과정에 대해 정부기관이 합동으로 통합(원스톱) 상담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올해는 관계부처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일원화된 의료기기 규제상담 및 규제개선 기구로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의 창업기업 특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창업 초기(스타트업) 기업 제품의 최종 시장진출까지 후속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센터 직접 방문이 어려운 영세․지방 중소기업 등을 위해 원주, 오송, 대구·경북 등 지방 의료기기단지(클러스터)에서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기업 상담'을 실시한다.

또 의료기기 제도개선 창구로서 '관계기관 제도개선 협의체'를 지속 운영해 제도 개선 동력을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상담 실적이 누적됨에 따라 작은 사항이더라도 제도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센터에서 자체 분석·발굴한 후 규제개선 의제(아젠다)로 제안하여 불합리한 규제·제도의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인택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노력을 통해 국산의료기기 경쟁력이 강화되어 국내외 시장진출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의료기관과 연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하여 국산의료기기 사용률을 높이고,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고도화를 통해 창업기업과 혁신의료기기 개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