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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항공 대표 "사고 조종사, 추락 직전 조종 어려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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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수습기자 = 에티오피아항공 테볼데 그레베마리암 대표가 추락사고 직전 항공기 조종사가 “항공기 조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고 12일(현지시간) 미국 CNN이 보도했다.

에티오피아항공 대표는 당시 조종사와 항공교통관제 측이 대화한 기록을 살펴보면 추락 직전 상황을 상세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737 맥스 8’ 항공기를 몰던 조종사는 추락직전 조종에 어려움을 겪어 회항을 요청했다. 조종사는 착륙 허가를 받은 동시에 사고 비행기는 레이더 망에서 사라졌다.

그는 조종사가 사고 전 라이언항공사고 발생으로 ‘737 맥스 8’ 비행절차에 관련된 훈련을 추가적으로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10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출발한 보잉 ‘737 맥스 8’가 추락해 탑승객 157명 전원이 사망했다. ‘737 맥스 8’ 추락사고는 지난해 10월 발생한 인도네시아 라이언항공 추락사고 이후 6개월 만에 또다시 발생했다. 

대표는 이번 에티오피아항공 추락사고와 라이언항공 추락사고 간 "유사성이 크다"고 말했다. 두 사고 모두 보잉사 동일 기종의 신규 모델이 연관됐고 몇 분 안되는 비행시간 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알 수 없다. 어찌됐든 원인 추측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한편 “(사고) 항공기엔 답을 알 수 없는 의문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두 추락사고는 현재 수사중에 있으며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는 증거는 없다.

에티오피아항공 대표는 모든 국가가 보잉사 ‘737 맥스 8’ 운항을 전면중단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지만 에티오피아항공은 모든 ‘맥스 8’ 시리즈 운항을 중단한 상태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중국, 호주, 영국을 비롯한 국가들이 해당 기종 운항을 중단한 사실을 지적하기도 했다.

대표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교통부는 보잉 본사가 있는 미국과 사고원인을 규명할 블랙박스에 대한 공동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고현장에 있는 수사관들에 의해 블랙박스의 조종석 녹음 기록과 비행기록이 복구됐다. 사고 비행기의 블랙박스는 10일 추락사고 당시 훼손됐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상공에서 10일(현지시간) 이륙 직후 추락한 보잉 737 맥스8 항공기 잔해 [사진=로이터 뉴스핌]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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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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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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