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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 저지 긴급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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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 30분 나경원·정개특위·사개특위 간사 등 회동
김정재 원내대변인 “선거제 포함해 국회에서 다룰 전반적 내용 논의”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자유한국당이 17일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혁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한 것과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한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2시30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선거법·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 날치기 저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선거제 개혁안과 패키지딜로 함께 묶인 공수처 설치와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안 등 개혁법안 처리도 저지할 계획이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개혁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이 자리에 참여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며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대화하고 있다. yooksa@newspim.com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은 지난 15일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혼합한 형태의 개혁 단일안을 도출했다. 지역구 225석, 비례대표 75석 등 의원 정수를 300석으로 유지한 채 전국 정당득표율을 기준으로 연동률 50%를 적용해 의석을 선배분 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자당을 제외하고 여야 4당이 개혁 실무안을 마련한 것을 두고 ‘정략적 야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의원을 제외하고 정의당 소속의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이 정개특위 위원인 김종민 민주당 의원과 김성식 의원이 개혁안을 논의한 데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도 지적했다. 

김정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제1야당을 제외하고 한 합의가 무슨 의미가 있냐”며 “원칙적으로 함께 협의해 이루는 것이 합의인데 (한국당을) 아예 배제하하고 논의한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긴급대책회의와 관련해선 “정확하게 무엇을 논의할 지 정해지지 않았으나 선거법 뿐만 아니라 국회에서 다뤄야 할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논의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여야 4당은 이날 오후 회동해 선거제 개혁 합의안 최종 검토작업에 나선다. 최종 합의안이 이날 도출되면 4당은 내주 각당 추인 절차에 돌입한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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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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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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