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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B "연준, 하반기 1회 금리인상"...B/S축소 종료시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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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성장 전망치·점도표 하향 가능성 높아
IB "연준의 '인내심' 이어질 것...하반기 금리 인상 열려있어"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9~20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차대조표 축소 (보유자산 매각) 종료 시점에 대한 새로운 언급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연준은 작년 한 해 동안 금리를 4차례 인상했으나 올해는 '금리인상에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문구 변경과 함께 증시 변동성 확대, 완만한 물가 상승률, 전 세계 경기둔화 등의 위험 요인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확인하면서 긴축 기조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점도표를 통해 올해 금리 인상 횟수를 3회에서 2회(중간값 기준)로 하향했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UBS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대차대조표 축소 종료 시점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발표함과 동시에 경제 성장률 전망치와 점도표 모두를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UBS는 올해 1분기 성장률을 0.5%로 제시했는데, 이는 지난해 4분기 2.6% 성장에 비해 확연히 낮아진 수치다.  

UBS의 세스 카펜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방기금금리가 중립금리 수준에 매우 가까이 있고 물가 상승률도 평균보다 낮게 유지되고 있어 연준이 올해 금리를 올릴 수 없는 중요한 위험을 보고있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투자은행(IB) 전망을 고려하면 올해 12월 한 차례 인상과 내년도 추가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또한 연준이 3분기 말 이나 4분기 말에 대차대조표 축소 종료와 관련해 결론을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FT는 투자자들이 올해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Fed Watch)에 따르면 연방기금선물시장 참가자 대다수가 연준이 2020년 1월까지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현행 수준인 2.25~2.50%로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블랙록의 리차드 터닐 글로벌 수석 투자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까지 금리동결을 예상하면서도 2019년 후반부에는 금리 인상 여지가 열려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3~4분기 경제 성장률이 추세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 올라온다면 연준은 금리를 올릴 수 있다"며 "시장은 이러한 가능성들에 대해 저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씨티그룹의 앤드류 홀렌호스트 연구원은 "성장률, 물가 전망치의 하향 조정과 세계 성장 둔화의 지속은 연준의 '인내심(patient)'이 이번 회의까지 이어질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다만 점도표의 중간값인 올해 2회 인상은 여전히 향후 금리인상이 시장에 의해서 매파적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또 다른 투자은행(IB) 바클레이즈는 "지난 1월 연준의 정책 스탠스 변화를 고려하면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연준의 비둘기적 태도는 미 달러화에 가벼운 약세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블룸버그]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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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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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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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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