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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SK이노베이션, 소재사업 분사...자회사 6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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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반대했던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서울=뉴스핌] 권민지 수습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소재사업 자회사의 분사를 확정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자회사는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 인터내셔널 등 5개사에서 6개사로 늘어난다.

SK이노베이션은 21일 오전 10시 서울 서린동 SK빌딩에서 '제12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소재사업 SK아이이소재(가칭)의 분할계획을 승인했다. SK아이이소재는 다음달 1일 독자 경영 시스템을 구축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게 된다

김준 사장은 "지난 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딥체인지 2.0 실행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진전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특히 e-Mobility의 대중화가 진행되고,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대응 방안으로 △글로벌 성과 창출 본격화 △신규 사업의 기술 경쟁력 및 시장 리더십 강화 △그린 이노베이션(Green Innovation)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권민지 수습기자 = 21일 서울 서린동 SK빌딩에서 열린 제1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준 대표이사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2019.03.21 dotori@newspim.com

이날 주총에서는 △정관 일부 개정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이 원안대로 처리됐다.

이명영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이 사내이사, 김준 경방 회장·하윤경 교수가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김준 사외이사는 면직물 생산업체인 경방의 회장으로 SK이노베이션을 이끄는 김준 총괄사장과 동명이다. 이번 주총을 통해 김준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에 재선임 됐으며, 감사위원장직도 맡게됐다.

앞서 국민연금이 반대의사를 밝혔던 이사 보수 한도액은 사내이사, 사외이사, 기타비상무이사 등 총 8명 대상, 120억원으로 통과됐다. 국민연금의 주주가 9.66%에 불과해 결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은 중간배당 1600원을 포함해 보통주에 8000원, 우선주에 8050원 배당을 확정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의결권 주식 보유 주주 중 81%가 출석해 의안승인에 필요한 요건을 갖췄다.

dot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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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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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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