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의회가 다음달 4일까지 열흘간 제334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26일 오전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도지사․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와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이 진행됐다.
26일 오전에 열린 경기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개회식 모습 [사진=경기도 인터넷·신문 공동취재단] |
이번 회기에는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도교육감 등을 상대로 27∼28일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해 질의하고 89개 안건을 심의한다.
경기도는 △평화대상 운영에 관한 조례안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기금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일본 전범기업 제품 표시에 관한 조례안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 △난독 학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 심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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