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기자 = 방송인 출신 이매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2 카타르월드컵을 기원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매리 페이스북] |
이매리는 최근 페이스북에 아랍어로 된 피켓을 들고 밝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피켓에는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저 역시 거기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담겼다. 카타르는 오는 2022년 월드컵을 개최한다.
이매리는 현재 카타르에 머물면서 축구계와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열린 아시안컵에서는 카타르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매리는 지난 9일과 17일 고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주목 받기도 했다. 현재 삭제된 17일 글에서 그는 자신이 겪은 연예계 성추행을 폭로하겠며 미투를 예고, 시선이 집중됐다.
youz@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