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아우딘퓨쳐스는 중국 유명 왕홍 비야와 함께 지난 22일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 30초만에 글루타치온 앰플 1만7000개가 완판됐다고 29일 밝혔다. 페이스세럼 1만개도 3분여만에 매진됐다.
이날 방송에서 비야는 써메딕+ ‘글루타치온 100™ 브라이트 앰플’과 네오젠 이지큐어 ‘엑스트라 퍼밍 페이스 세럼’을 모두 매진시켰다. 인기가 좋았던 글루타치치온 100™ 브라이트 앰플은 10만개를 추가 주문한 상태다.
비야는 팔로워 1100만명 보유한 타오바오 내 인지도 1위 슈퍼왕홍이다. 생방송 제품을 선정하는데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도가 높다.
아우딘퓨쳐스 관계자는 “생방송 이후 제품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며 “추가 물량을 확보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