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기자 = 한려대(총장 류지협)는 지난 3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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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대와 서울대 농생명대가 지난 3일 학술교류협정 체결식을 갖고 류지협 총장(오른쪽)과 이석하 학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려대] |
양측은 이번 체결로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광양시 소재 서울대 남부학술림을 활용한 교육·연구개발 및 학생의 교류 등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한려대 류지협 총장과 이중효 기획처장, 서울대 농생명대 이석하 학장, 임상준 학술림장 등 여러 교수들이 참석했다.
‘미래인재의 숲’을 표방하고 있는 서울대 남부학술림은 한려대가 위치하고 있는 광양시에 설치돼 있다. 남부학술림은 최근 산림교육연구센터 건립을 통해 사회적 기부를 실천하고 국내외 학술행사 개최를 위한 공간 제공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과 산림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