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툴리눔 톡신 제제 3종과 히알루론산 필러 홍보
[서울=뉴스핌] 박다영 수습기자 = 메디톡스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7회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AMWC 2019)'에 참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7회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AMWC 2019)'에 참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사진=메디톡스] |
AMWC는 미용·성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회 중 하나로 매년 봄 모나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세계 120개국에서 300여개가 넘는 업체와 1만 명이 넘는 미용·성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8년 연속 AMWC에 참여한 메디톡스는 학회기간 동안 자사 제품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부스 운영을 통해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이노톡스’, ‘코어톡스’ 등 자체 개발한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홍보했다.
오용기 메디톡스 마케팅 이사는 “미국과 중국 등 선진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기 때문에 메디톡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신규 진출 국가 확대에도 적극 나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