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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IN] 고척돔 르포… '발상의 전환' 필요한 2700억원짜리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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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K-POP 아이돌 콘서트·내한 공연 등 다양한 행사
야구장 기준으로 시공돼 불편한 점 발생
돔구장 건설시 비수기를 활용할 수 있는 시공 계획 필요

고척 스카이돔을 살펴봤습니다. 고척 돔은 시즌에는 프로야구, 비시즌에는 콘서트 등이 열립니다. 무더위와 추운 겨울철에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는 돔구장의 비밀, '발상의 전환' 필요한 2700억원짜리 돔, 돔구장서 일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애환입니다. 미쳐 알지 못한 돔에 대한 여러가지 얘기 등을 담았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김태훈 수습기자 = 프로야구는 11월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프로야구가 끝난 4~5개월간은 야구를 하지 않는 '비수기'다. 그렇다고 사업비 2700억원을 들여 만든 돔을 놀릴 수는 없다.

고척돔은 2015년 11월 정식 개장했지만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단 7차례의 행사가 열렸다. 이후 횟수를 조금 더 늘리긴 했지만 아직 쓰임새가 덜하다. 7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5년 9월 준공, 2015년 11월 정식 개장했다. 투입된 사업비는 약 2700억원에 달한다.

'돔구장 콘서트'를 2015년 시작할때에는 16억 적자가 났지만 10여개 공연을 유치한 2017년 후로는 40~60억의 흑자를 내고 있다.

발상의 전환만 한다면 큰 수익을 낼수 있는 돔인 것이다. 2015년 개장 당해 연도 고척 스카이돔의 수입은 4억6300만원, 지출은 21억2800만원이었다. 무려 16억6500만원의 적자를 냈다. 활용 다양화와 수익성 강화를 위해 겨울철 더 많은 돔구장의 쓰임이 필요한 대목이다. 

고척돔에서는 지난 2015년 10월10일 남자 아이돌그룹 EXO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3차례 행사가 열렸다. 2016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K-POP 콘서트와 함께 4차례, 2017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한류 열풍의 주역인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등 13차례가 행사가 진행됐다.

2018년에는 르 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루 체인즈, 미고스, 빅샥 등이 한국을 찾았다. 위너원의 첫 번째 월드 투어의 시작으로 '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 in Seoul' 공연,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등 총 10차례 행사가 고척돔에서 열렸다. 올해 초에는 골든디스크 시상식과, 위너원의 마지막 콘서트, 마룬 5의 내한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고척 스카이돔 내부 모습. [사진= 김태훈 수습기자]
방탄소년단 고척돔 콘서트 포스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다만 고척 스카이돔은 야구장을 기준으로 시공이 됐기 때문에 매번 행사가 열릴 때마다 건물 구조상 불편이 운영 관리면에 있어서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서울시설공단 경기장운영처 시설팀 손영윤 기계과장은 “콘서트를 할 때에 조명을 매번 달아야 하고, 야구장 바닥에 특수 합판을 까는 등 여러 가지 설비 문제가 발생한다. 장충체육관의 경우 애초에 행사를 감안하고 시공이 됐기 때문에 조명을 설치하는 등의 부가적인 금액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척돔에는 물을 이용해 냉·온기를 만들어내는 ‘흡수식 냉온수기’ 3대가 있다. 여기에 냉기를 만들어내는 예비 장비로 터보냉동기는 2대가 더 있는데, 난방기는 없는 단점이 있다. 애초에 야구가 열리는 여름을 기준으로 시공이 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아쉽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지어질 돔구장에 대한 종합적인 건설 계획이 필요한 것이다. 돔구장은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뚜렷한 장점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시공단계부터 비수기를 활용한 건설과 계획과 설비를 세워야 하는 것이다.

고척돔에서 열린 위너원의 고별 콘서트. [사진= CJ E&M]

손 과장은 “시공 초기 단계부터 개입한 것이 아니라 마친 상태에서 인수를 받은 형태로 맡게 돼 아쉬운 점이 있다. 만약, 한국에 다른 돔구장이 지어진다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감안해 시공을 하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여름의 경우 2시간 정도가 지나면 실내 적정 온도인 25~28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난방의 경우 최소 8시간 이상을 가동해야 따뜻하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된다.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깔리지만,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돔구장의 특성 탓이다.

겨울철 돔구장 난방비는 300만원 정도가 나온다. 겨울철 콘서트 등의 행사가 저녁 7시에 열린다고 가정하면 평균적으로 오전 9시부터 난방을 가동한다. 그러나 업체의 요청에 따라 오전 6~7시부터 난방을 하는 경우가 있다. 가스비+전기세 요금도 여름에 하루 평균 200만원이 나온다면, 겨울에는 500만원 정도가 지출된다.

고척돔의 경우 행사가 열릴 때 관중석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까지 개방한다. 그렇게 된다면 총 수용인원은 3만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매 행사가 열릴 때마다 2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고척돔을 찾아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마룬5 고척돔 내한 공연. [사진= 라이브네이션코리아]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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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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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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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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