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靑 정무수석도 함께 빈소 찾을 예정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청와대는 21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인 김홍일 전 의원의 별세와 관련해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금일 오후 4시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김홍일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yooksa@newspim.com |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노 실장이 이 자리에서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애도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김 전 의원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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