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영상] WSJ, 갤럭시 폴드 조롱 영상 화제...3일만에 56만회 넘어

기사입력 : 2019년04월22일 14:09

최종수정 : 2019년04월22일 15:48

[서울=뉴스핌] 최원진 홍형곤 기자 = 조애나 스턴 WSJ의 개인 기기 전문칼럼니스트가 지난 19일 칼럼과 함께 '이것은 삼성 갤럭시 폴드 사용 후기여야 했다'는 의미심장한 제목의 3분짜리 동영상을 공개했다. 

스턴은 갤럭시 폴드 출고가가 2000달러 고가라는 점을 언급하며 SNS에서 공유된 기기 결함 소식을 전했다. 피해 주장 사용자들은 하나같이 다 화면 보호 필름을 제거하자 디스플레이 문제를 겪었다는 설명이다.  

알고 보니 화면 보호 필름은 기기의 일부인 화면보호막이었고, 삼성전자 측은 사용자가 화면보호막을 떼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테스터'들에게 충분히 경고하지 않았다고 스턴은 꼬집었다.  

스턴 기자는 신제품 출시 전 삼성으로부터 리뷰를 전제로 제품을 제공받아 써본 '테스터'다. 그는 자신도 이를 화면 필름으로 인지하고 일부 뜯었다고도 언급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Wall Street Journal') 

honghg092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