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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아마추어리그 활성화로 저변 확대 해야"

기사입력 : 2019년04월23일 17:37

최종수정 : 2019년04월23일 17:38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참석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23일 경기도 광주 팀업캠퍼스 2야구장에서 열린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23일 오후 경기도팀업캠퍼스 2야구장에서 열린 ‘2019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식’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응룡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병관 · 임종석 국회의원,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염종현 · 정윤경 · 양경석 경기도의원, 김경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재철) 주최로 열린 이날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양경석 의원 등 많은 도의원과 김응룡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허구연 KBO 총재고문,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야구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 저마다의 꿈이 이루어지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의회에서는 아마추어리그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저변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과 함께 체육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6개 팀(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은 양주 레볼루션과 연천 미라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매주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리그전을 통해 총 60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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