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상용차 전용 주행 트랙 체험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충청남도 아산시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출고센터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를 지난 24일 오픈했다.
25일 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4일) 열린 벤츠 트럭 스타 센터 개소식에는 볼프강 타이슨 벤츠 트럭 유럽 및 해외시장 세일즈 총괄, 오세현 아산시장, 김석오 천안세관장, 베어트 뵈르너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규상 대표이사는 “스타 센터의 ‘스타’는 벤츠의 탑클래스 제품과 그 제품을 만나 이뤄질 고객의 빛나는 성공을 의미한다”며 “벤츠 트럭 스타 센터는 제품과 고객이 성공을 향해 떠나는 시작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출고 고객을 위한 상용차 전용 주행 트랙을 체험했다. 또, 스타 라운지, 브랜드 존, 고객 전용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메인 빌딩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 오픈식이 지난 24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렸다.[사진=다임러트럭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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