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5월 20일 컴백 확정…새 앨범 '스피닝 탑' 첫 티저 영상 공개

기사입력 : 2019년04월26일 08:51

최종수정 : 2019년04월26일 08:51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갓세븐이 5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갓세븐이 오는 5월 20일 새 앨범 ‘스피닝 탑(SPINNING TOP)’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6월부터는 새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컴백 소식과 함께 갓세븐의 각종 공식 SNS 채널에는 ‘스피닝 탑’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는 일정 속도로 평온하게 회전하는 팽이가 조금씩 균형을 잃으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 후반에는 ‘2019.05.20.스피닝 탑:비트윈 시큐리티&인시큐리티(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와 ‘2019.06.15.-16그랜드 스타트 오브 월드 투어(GRAND START OF WORLD TOUR)’로 컴백 날짜와 월드투어 날짜를 알렸다.

갓세븐은 지난해 전 세계 17개 도시서 21회 공연의 월드투어를 마쳤으며, 오는 5월 20일 컴백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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