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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영업적자에 이어 분식회계 혐의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 의 모든 것, 지금 확인!

기사입력 : 2019년04월26일 15:10

최종수정 : 2019년04월26일 15:10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분기 영업적자에 이어 2분기 역시 흑자전환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분식회계 혐의 소식까지 더해져 주가가 약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 1,254억원, 영업적자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유안타증권 서미현 연구원은 "3공장 본격가동으로 원가는 증가했으나 3공장 생산물량의 매출을 하반기부터 반영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2분기는 공장의 슬로우다운 영향과 고정비 증가 영향으로 198억원의 영업적자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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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연구원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를 유지했다. 그는 "올해 1월 허셉틴바이오시밀러는 FDA 허가를 받았으며 론칭을 위한 준비 중"이라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는 연내 허가 신청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2분기까지는 흑자 전환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3공장 본격 가동으로 원가는 증가 상황이나 3공장 생산물량의 매출은 하반기부터 반영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서 시판 허가를 받는 등 성과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 속 황제바이오주가 꿈틀거리고 있어, 증권가에서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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