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홍형곤 기자 이은지 아나운서 =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0.3% 감소하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1.0% 상승을 기록한 뒤 성장률이 크게 위축되는 모습이다.
투자, 수출 감소와 정부지출 성장기여도 감소 등이 원인으로 지난 2008년 4분기 -3.3%를 기록한 이래 10년3개월 만에 최저치다. 분기별 GDP가 마이너스로 전환한 것은 2017년 4분기(-0.2%) 이후 1년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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