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이달 중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8일 뉴스핌에 "규현이 이달 중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슈퍼주니어 완전체 앨범은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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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솔로 컴백과 더불어 방송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규현이 tvN '짠내투어' 고정 멤버로 합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 2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으며, 지난 7일 성북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소집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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